그 곳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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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사람들은 귀농생활을 꿈꾼다...
나도 역시 그렇지만...
그런 생활을 꿈꾸는 이유에 대한 보편적인 생각은
도시생활과는 다른 여유로움과 자연과의 어우러짐...

그러나.. 정작 시골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하지는 못한다.. 동경만 할 뿐이지..

새벽 5시에 일어나 일하고 늦은 아침을 먹고 또 나가서 일하고 늦은 점심을 먹거나 거르고...
해가 저물기 전까지.. 또는 그 이상까지 일을 하고 8시 9시에 늦은 저녁을 먹게되는 일상을 알긴 알까...
해질녘 붉은 노을을 그 아름다움을 꿈꾸는 도시의 인생들은...꿈만 꾸지 말길 바란다...
도시건 시골이건 게으른자들에겐 아무것도 얻어지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...

그래도 좋다면....
자연의 아름다움을... 인생의 소중함을... 여유로움을...
느낄 수 있는 마음자리가 생길수 있겠지....

나 역시....
바라고 또 바라옵건데...
내 몸과 마음이 건실하고 튼튼해지길...
그래서 이렇게 애틋한 내 마음을 보듬어주는 그 곳에 정착할 수 있기를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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